발렌타인데이, “싱글도 커플도 앱과 함께”

소셜데이팅 이음(왼쪽)과 KTH의 '아임IN'은 발렌타인데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들이 싱글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소셜데이팅 이음은 20~30대 남녀를 초대해 ‘분노대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저녁 8시부터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칼럼니스트 임경선이 ‘싱글의 윤리학’을 주제로 분노 해소법과 싱글탈출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2부에서 21일 개봉 예정인 ‘분노의 윤리학’을 관람하게 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이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공지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신청자중 총 120명이 초대되며 1인당 2매씩 티켓이 제공된다.

응모기간은 1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2일 개별 통지된다.

위치기반 서비스 앱 ‘아임IN’을 서비스중인 KTH는 수제 초콜릿 클래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임IN 사용자인 한 쇼콜라티에가 13일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동안 서울 강남의 키친스튜디오에서 클래스를 진행한다.

10일까지 아임IN 이벤트 장소에 사연과 함께 발도장을 남기거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긴 사용자 중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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