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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하우징부스 이미지 [제공=KCC] |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KCC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건축 자재 전시회 ‘2013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건축자재 국내 1위 업체인 KCC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전시 규모로 참가해 실내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홈씨씨관’과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빙 및 친환경 제품관’ 등 총 2개 전시 부스를 선보이며, KCC의 선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와 고기능성 건축자재를 홍보할 계획이다.
KKCC 관계자는 “건축자재 국내 1위 업체로 다져온 KCC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번 경향 하우징을 통해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와 ‘홈씨씨 파트너’를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인테리어 정보와 실제적인 인테리어 상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경향 하우징 페어를 통해 KCC는 향후 신규 거래처 및 인테리어 신규 계약 물량 확보, 그리고 이를 연계한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하우징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최신 건축 자재를 비롯한 업계의 최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KCC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 ‘홈씨씨’와 ‘홈씨씨파트너’ 유통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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