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3~28일 녹색공유도시 아카데미 개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도공원에서 이달 13~28일 매주 수·목요일 오후 4시부터 '푸른도시 서울'의 비전을 그려보는 '2013년 녹색공유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총 6강 일정으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청년일자리,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와 서울의 공원녹지를 연계시켜 고민하는 게 취지다.

강좌는 △녹색의 전환도시 운동 △후쿠시마에서 마르쉐까지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살아 숨쉬는 도시공명의 도시 △청년과 일자리 △oo은 대학 등이다. 강연 후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는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로 회당 5천원씩 총 3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3일까지 (재)서울그린트러스트(461-7432) 또는 이메일(sgtfund@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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