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세로 마감… 금값 0.5%↓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9센트(0.8%) 빠진 배럴당 95.83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최근 2주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동결 조치에 힘입어 전날보다 34센트(0.29%) 오른 배럴당 117.07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달러화의 강세로 하락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7.50달러(0.5%) 내린 온스당 1,671.30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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