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인터네셔널, 4Q 실적 부진에 약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약세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550원(4.44%) 하락한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9%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4조1908억원으로 22.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37억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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