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편리한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개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올해 2월부터 어린이나 노약자, 부녀자들의 안전한 길을 안내하는 ‘뚜벅이 안전길 안내’ 등의 8가지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를 구축·제공한다.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는 뚜벅이 안전길 안내, 새집찾기 길라잡이, 길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 인·허가 자가진단, 생활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스마트 안전귀가 등의 서비스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는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인·허가 자가진단’을 통해 창업 전에도 원하는 위치의 규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여행·문화 행사 정보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도 있고, 이사절차, 주변 환경안내 등 새집으로 이사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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