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이병현 등장 베가 NO6 풀HD 광고 시작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팬택이 이병헌이 등장하는 베가 NO6 풀HD 광고를 선보인다.
 
팬택은 풀HD를 탑재한 6인치급 LTE 스마트폰 베가 NO6 풀 HD에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촬영을 마치고 9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베가레이서 등 이전에도 팬택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보는 것이 감동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헬렌 켈러의 저서 ‘3일만 볼 수 있다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는 교훈을 재해석했다.
 
광고는 세상을 볼 수 있는 3일 동안 보고 싶은 것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기적, 평범한 거리 등을 보여주면서 이를 베가 NO6 풀 HD에 담아 즐긴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팬택은 광고를 통해 보는 스마트폰으로서의 베가 NO6 풀 HD 특징을 전달한다.
 
이병헌은 13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베가 NO6 풀 HD로 특별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병헌의 새해인사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necC802Dm8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가 NO6 풀 HD는 국내 최초 6인치급 대화면에 풀 HD 디스플레이를 갖춰 기존 HD급 스마트폰 대비 2.3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대화면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후면터치기술을 적용하고 대화면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갖췄다.
 
베가 NO6 풀 HD는 지난 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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