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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과거 사진. 소속사 제공 |
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세장의 사진에는 이미연의 고교시절과 대학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고교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구한 희귀버전이다.
이미연은 단체사진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외모를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연씨의 고교 1학년 때 사진이 맞다. 학예회를 마치고 찍었다”고 설명했다.
둘째 사진은 고교 1학년 시절‘미스 롯데’에 당선됐을 당시 모습. 부상으로 받은 핑크색 윈피스를 입고 웃고 있는 모습이 현재 이미연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마지막 사진은 동국대학교 시절 도서차람증에 있는 증명사진이다. 이미연은 당시 유행했던 헤어스타일을 하고 깜찍하게 웃고 있다.
‘여자 최민수’로 불릴 정도로 터프한 성격을 가진 이미연의 어린 시절 앳된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모태미인 종결자네”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얼굴이 작고 예쁘다” “모태미인 최강자네” 등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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