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법무부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 제소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의 말을 통해 법무부의 무디스에 대한 조사가 초기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들이 수익을 늘리기 위해 평가를 조작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서 미 법무부는 4일 S&P를 상대로 5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