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
우리공동체는 지적장애인 15명이 생활하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주로 기초수급비 등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주위의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경찰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과 경찰발전위원회에서 준비한 위문금 및 위문품을 직접 전달, 위로·격려했다.
박 서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매서운 한파와 폭설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이럴때일수록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