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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있으면 신체접촉" 女알바생 성추행 30대 조리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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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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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만 있으면 신체접촉" 女알바생 성추행 30대 조리사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르바이트 여대생을 성추행한 30대 조리사가 입건됐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쯤 수영구에 있는 식당에서 함께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 A(20)씨를 뒤에서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둘 만 있을때면 수차례 신체접촉을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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