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통사고 사망자 18.4% "음주운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설 교통사고 사망자 18%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토해양부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발생한 304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중 56명(18.4%)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위반 법규로 분류하면 졸음운전과 휴대전화기 사용 등 안전운전불이행이 2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이 41명, 과속 19명, 신호위반이 15명이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충북 일요일 교통사고 잇달아…2명 사망설연휴 새벽 교통사고 사망자 평시比 90%↑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