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춘제 전 마지막 거래일, 각종 호재에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8 22: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증시가 춘제(春節 음력설) 마지막 거래일인 8일 잇따른 호재에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3.87포인트(0.57%) 오른 2432.40, 선전성분지수는 84.32포인트(0.85%) 상승한 9989.09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부터 중국 증시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선전지수가 1만선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다.

두 거래소 모두 8일 약보합세로 장을 시장했으나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같은날 발표된 수출입지표, 소비자물가지수(CPI)등 경기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중국 런민은행은 춘제 전 1주일 동안 공개시장조작, 즉 역(逆)RP(환매조건부채권)으로 총 86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해 중국 증시의 기대감을 키웠다.

8일 발표된 중국 1월 수출입지표 및 CPI 상승률도 안정적으로 집계돼 증시매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1월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5.0%, 수입은 2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1월 CPI 상승률도 1%대로 회귀할 것이라는 시장기대에는 못 미쳤으나 2.0%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국가통계국이 발표했다. 이는 작년 12월의 2.5%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식품가격의 오름세가 둔화되는 등 안정을 되찾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춘제가 예년처럼 1월이 아닌 2월로 넘어간 것도 물가안정에 도움을 줬다.

중국 증시는 춘제연휴기간인 9일에서 15일까지 휴장하며 오는 18일 다시 거래를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