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버락 오마마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설 명절을 앞두고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내)미셸과 나는 10일 음력 신년을 맞는 이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출신자들은 뱀띠 해를 맞게 된다”며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의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