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과거 사진 (사진:꿈아이엔지컴퍼니) |
고교 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은 한 카페에서 '어렵게 구한 배우 이미연씨의 고교시절 한복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미연(왼쪽 윗줄에서 세 번째)은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우월한 외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이 단체 사진은 이미연 씨의 고등학교 1학년 때 사진이 맞으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학예회를 마치고 찍은 단체사진"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스 롯데'에 당선됐을 당시 선물로 받은 핑크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지금과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한 장은 동국대학교 시절의 '도서차람증'에 있는 증명사진으로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과 풋풋한 새내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공개된 사진 3장에서 이미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모태미녀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미연은 현재 차기작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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