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귀성길 도로 소통 원활…서울→부산 4시간30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9 1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 전 구간에 걸쳐 귀성길 정체가 풀리면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성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서울에서 부산이 4시간30분, 광주가 3시간10분, 대전이 1시간30분, 강릉이 2시간20분이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전날부터 계속된 정체는 현재 모두 해소돼 전 구간에 걸쳐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도로공사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량 30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7만대가 더 서울에서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내일 오전 7~8시께 성묘 차량 증가로 일시적인 혼잡을 빚다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