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스페이스는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골드윈코리아 허호기감사(왼쪽 두번째)와 강북구 하철승 부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노스페이스는 지난 7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Kg 총 800포가 기부됐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여느 때보다 한파와 폭설이 심했던 이번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된다"며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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