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스트림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삼성과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의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주니치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유스트림에 채널을 열고 전지훈련을 생중계하는 등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경기를 시청하려면 PC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chunichidragons)에 접속하면 된다.
삼성은 주니치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LG(14·16일), 라쿠텐 골든이글스(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19일), 한화(22·26일), SK(24·3월1일) 등과 11차례에 걸쳐 실전 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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