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같은 조건없이 누구나 연 4%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으니, 바로 신한은행의 ‘신한스마트적금’이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은행 어플리케이션인 ‘신한S뱅크’를 통해 가입하면 조건 없이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장점때문에 은행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 상품이다.
가입 고객의 21%가 스마트폰 뱅킹을 처음으로 사용한 고객일 정도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적금은 1년제로 최소금액 1000원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월 최대 적립금액은 100만원이다.
출시된지 넉달여 만인 지난달 15일 현재 가입 좌수 14만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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