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데뷔골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CS 마리티모로 이적한 석현준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1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주제 알바라드에서 열린 '2012-2013 포르투갈 수페르리가 18라운드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석현준은 전반 18분 리그 첫 데뷔골을 넣었다.
이 골로 팀 승리를 이끈 석현준은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석현준은 지난 1월 마리티모와 3년 6개월간 계약을 맺고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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