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결벽남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성재가 결벽남으로 거듭났다.
10일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이성재가 아침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이성재는 가장 먼저 화장실의 개똥을 치운 뒤 화장실 전체를 물청소했다. 이어 방바닥을 닦은 후 실내 소독기까지 살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깔끔남으로 소문난 노홍철 역시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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