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경찰은 이를 위해 지난 4일 관내 50개 중·고교 학생인권부 교사와 함께 졸업식 간담회를 갖고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에 대해 공동 대응할 것을 선언했다.
또 38개 초·중·고 졸업생 2,138명에게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당부하는 SMS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한편 분당서는 앞으로도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나머지 47개교 졸업식 예상 학교를 상대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교육청, 학교와 공동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도록 강력히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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