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남성, KTX 열차에 치여 숨져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11일 오후 7시 30분쯤 전남 순천시의 철로에서 한 남성이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체 훼손이 심해 경찰은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현장 수습을 위해 열차는 약 30분간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 현장은 2m 높이의 안전망이 설치돼 있어 사람의 통행이 힘든 곳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