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외에 무궁화대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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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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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무궁화대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 내외에게 퇴임에 즈음해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ㆍ의결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청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모두 104명이 근정훈장을 수여받는다.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단장은 과학기술훈장창조장을 받는 것을 비롯해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64명이 근정훈장, 과학기술훈장, 근정포장, 과학기술포장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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