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

  • 임수열 지음/가디언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매년 60만개 자영업 창업, 살아남는건 2만개뿐. 막연한 희망을 갖고 사업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업성공을 위한 차별화 콘셉트를 만드는 원칙, 큰 자본 없이 이슈를 활용해 공기업과 제휴하는 방법, 바이럴 마케팅으로 경쟁자의 허를 찌르는 비법등 사업가들이 궁금해 하는 알짜 정보를 공개한다. 특히 성공하는 언론사 공략법, 성공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투자자의 불안감과 의심을 없애는 법,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미끼를 던지는 법, 투자 유치에 성공하려면 알아야 할 실질적인 팁이 들어있다. 서울역 노숙자로도 전락해본 경험이 있는 저자는 500만원으로 IT&결혼정보회사 듀비스를 창업했고, 홍보마케팅회사 씽크플레이스를 창업해 2년만에 순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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