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아내 미셸과 2009년 교황을 만난 것을 따뜻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미셸과 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聖下)께 감사와 기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황 베네딕토 16세 후임자 선출을 위해 모일 이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