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방서 술 먹던 50대男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2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노래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A(58)씨가 소파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전날 오후 9시쯤 노래방에 와 업주와 양주 2병을 먹은 A씨는 업주가 잠시 청소를 하러 간 사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