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심텍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91억원 정도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장은 화재보험에 가입돼 메리츠화재로부터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텍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올해 예상 실적의 3% 정도로 매우 작다”며 “보험회사와 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