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화재 방재의 날' 14일 소방훈련·토론회 개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재청은 오는 14일 제3회‘문화재 방재의 날'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 문화재 안전관리 토론회와 관련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덕수궁에서는 중부소방서를 비롯한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범 소방훈련을 하고,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사후복구에서 사전예방으로, 비상대응에서 일상관리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또 문화재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 청도군 안경학 씨 등 30명이 유공자 포상식도 열린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참사의 날인 매년 2월10일로 정해졌다. 올해는 이날이 설 연휴에 해당해 14일로 관련 기념행사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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