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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설 연휴 도민안전 위해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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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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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설 연휴기간 긴급출동 3,446건, 생활안전서비스 738건, 응급의료상담 11,124건을 제공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8일 오후 6시부터 4박 5일간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출동이 3,446건 발생했고, 위치추적, 실종자 수색, 동물구조 등 생활안전서비스 738건, 질병상담, 병·의원, 약국, 의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응급의료상담도 11,124건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본부 및 34개 도내 전 소방서 소방공무원 5,928명, 의용소방대원 11,147명, 의무소방 114명 등 총 17,189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1,390대, 소방헬기 3대, 소방정 3대 등 소방장비 1,396대가 총 동원됐다.

특히 폭주하는 응급의료상담에 대비, 기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인원 20명 외 40명도 추가 배치해 One-Stop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 고속도로 등 84개소에 구급차 61대 응급구조사 126명을 근접 배치해 10명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작년에 비해 화재는 55건이 줄었지만 구조는 323건, 구급은 495건이 증가했다.”며“특별경계근무기간 실시한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화재 같은 대형사고는 크게 줄었지만 일상생활에서의 크고 작은 생활민원은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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