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창희 원장은 ‘어깨 힘줄파열은 어떻게 봉합할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에서 실제 수술 장면 모습을 중계해 어깨힘줄봉합수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앞서 이날 낮 병원 세미나실에서 저소득층 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함께 열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수백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광주·전남북, 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