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전문 여수백병원 15일 개원 8주년 행사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 전남 여수백병원이 오는 15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8주년을 기념하는 아카데미를 갖는다.

이날 백창희 원장은 ‘어깨 힘줄파열은 어떻게 봉합할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에서 실제 수술 장면 모습을 중계해 어깨힘줄봉합수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앞서 이날 낮 병원 세미나실에서 저소득층 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함께 열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수백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광주·전남북, 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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