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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 “북핵 실험은 심각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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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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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해 “지역 안정을 훼손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며 “미국 정부는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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