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명백하고도 중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호소를 거부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