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북핵 실험 유감 표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명백하고도 중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호소를 거부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