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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초당 제작비 (사진:온라인 게시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래프에 따르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제작비가 많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아바타는 1초당 5400만원의 제작비가 들었다. 총 제작비는 약 5300억원으로 알려졌다.
2위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로 1초당 제작비 4200만원, 총 제작비 2900억원이 들었다.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초당 제작비 3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는 '태풍'과 '해운대'가 초당 260만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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