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 중국강성 장애인연합회 '감사패' 받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스타키코리아가 중국에 보청기를 기증한 공로로 지난달 31일 중국 흑룡강성 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스타키코리아 본사가 매칭그랜트로 보청기를 기증해 총 100개의 보청기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지역의 청각장애인에게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중국 흑룡강성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스타키코리아는 보청기 업계 리딩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2013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보청기 기증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키코리아는 보청기 중국 기증 외에도 2008년 북한 장애인에게 보청기 기증, 소리사랑 나누기,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후원 등 난청인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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