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山东)성 기술시장관리판공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동성 기술이전계약은 전년 동기대비 23.1% 증가한 1만1197건, 계약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3.35% 증가한 147억400만위안을 기록했다.
한 지역 혹은 국가에서 축적된 기술을 다른 지역 혹은 국가로 이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기술이전은 첨단제조, 전자정보, 신에너지 및 고효율에너지 절약분야의 기술이전 계약액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수출이 가장 많은 도시는 지난(济南), 칭다오(青岛), 둥잉(东营) 순으로 집계됐으며 기술 수입이 가장 많은 도시는 칭다오(青岛), 지난(济南), 웨이팡(潍坊)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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