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실시한‘아·태지역 항공사 기내식 어워드’에서 최고 기내식 제공 항공사로 선정됐다.
총 209명의 아·태지역 여행객과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서치에서 가루다항공은 6시간 이상의 장거리운항 아·태지역 항공사 중 최고의 기내식을 제공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
국내항공사인 대한항공은 2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항공, 에어아시아엑스, 중국국제항공이 그 뒤를 이었다.
가루다항공 데와 카뎈 라이 한국지점장은 “가루다항공은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의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향신료와 열대과일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의 맛을 가루다항공에 탑승하는 모든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02)773-209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