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날 체험교육은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전문성과 재능을 기부해 이뤄졌다.
참석 주민들은 소방 대원들이 가르쳐 주는 심폐소생술, 화재진압법, 완강기탈출법, 열연기피난법을 직접 체험해 재난·재해시 대처 능력을 키운다.
성남시 민방위안전체험센터는 생활 속 안전 체험 교육장이다.
민방위 대원은 물론 학생, 유치원생, 직장인 등 연평균 3만명 시민이 이곳 6개 체험장에서 실제상황을 재현한 생활안전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재능나눔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월 2회로 정례화하고 교육대상을 가정 주부, 가족 단위, 이웃 단위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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