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2일 오전 8시30분 부산 중구 자택에서 찰떡을 먹던 A(84)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것을 아들(58)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질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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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2일 오전 8시30분 부산 중구 자택에서 찰떡을 먹던 A(84)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것을 아들(58)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질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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