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주제로 서울시 무용단과 국악관현악단, 전통타악연구소가 협연해 오고무, 부채춤, 강강술래 등 가무를 선보인다.
소리꾼 남상일씨가 무대에 올라 재미있고 쉬운 설명으로 관객과 호흡한다. 이날 '솟대 소원지 달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객들은 새해 소원을 쪽지에 적어 솟대에 매달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14일까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5일 오후 3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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