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시는 올해 4500만원의 예산으로 39명의 대학생들에게 행정기관의 업무추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31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날 간담회는 발전하는 하남시를 이해하기 위한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역사박물관, 동사지, 광주항교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쯤인 2015년 말에는 전국 최대의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준공돼 7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취업여건이 개선 될 것”이라면서 “우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급속히 발전하는데 대학생 여러분들이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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