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테팔이 신제품 '슬림포스 핸드블렌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슬림포스 핸드블렌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4중 칼날의 액티 플로우(ActivFlow)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강한 흡입력과 분쇄력으로 각종 요리 재료를 손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기존 제품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지기·거품기·비이커가 포함된 일반형 모델과 감자으깨기·퓨레가 추가 포함되어 있는 고급형 모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만 3500원~14만 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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