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커닝 불가 교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시험을 치르고 있는 한 교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교실 구석에 감독관으로 보이는 선생님이 천장이 닿을 듯한 높이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코앞의 학생들은 서로 옆사람과 잡담을 나누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 너무 귀엽다", "나도 저렇게 높은 곳에 앉아보고 싶네", "선생님, 바로 밑은 왜 안보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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