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한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신형엔진 3.0 수퍼차저와 2.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와 스포츠 세단 ‘XF’,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재규어 랜드로버의 2013년형 모델 출시를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승행사는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해 개최한다.
16일 일산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서초와 경기 분당, 서울 강남, 대치, 대전과 전주, 광주 순이다.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네일 케어 서비스, 타로카드 운세 서비스 및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홈메이드 쿠키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계약고객에게는 특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다운사이징 엔진기술력과 업그레이드 된 2013년형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시승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혁신적인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