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아시아시멘트, 아시아나항공, 현대제철, 호텔신라, S-OIL 등 5개사를 지난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이들 우수법인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고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 면제 혜택을 줬다. 올해 기준으로 면제금액은 1사당 평균 970만원 수준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김진규 본부장은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