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아시아시멘트 등 5개사 공시우수법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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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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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아시아시멘트, 아시아나항공, 현대제철, 호텔신라, S-OIL 등 5개사를 지난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이들 우수법인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고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 면제 혜택을 줬다. 올해 기준으로 면제금액은 1사당 평균 970만원 수준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김진규 본부장은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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