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응급처치 교육체험장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설 연휴 전후인 지난 8~12일 경원선 덕정역에서 전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체험장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체험장에서는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기도유지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 역사 내 TV 등 영상매체를 통해 심폐소생술 홍보동영상을 상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설 휴가기간 중 긴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신속하게 대처, 인명 소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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