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선포식에서 “사회적 책임실현과 자연친화적 광해관리, 지역 상생발전으로 국가 지속성장을 선도하고, 공단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단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완결형 광해방지사업과 환경친화적 운영 △자생적 지역진흥사업과 사회공헌 강화 △윤리경영, 고객중심 공감경영, 상생의 노사관계 등 7개 실천 조항을 마련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내실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지난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 광해방지사업 및 폐광지역진흥사업, 석·연탄산업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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