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전문가 풀 구성과 협의채널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시범사업들을 추진키로 했다.
이선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이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의료현장간 간극을 좁혀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연계성 있는 연구수행과 정책고객과의 의사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은 “협력사업이 의료현장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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