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최 시장은 이곳에서 지난 60∼70년대 가요계를 대표했던 원로가수들의 희귀음반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아시스레코드사는 지난 1952년 창업해 1979년 안양으로 이전했으며, 이후 CD와 디지털 음반에 밀리면서 지난해 9월 폐업한 바 있다.
현재 오아시스레코드사는 지난 50여년 동안 제작됐던 음반들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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