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평균연령 "24.5세…팬들이 어르신 취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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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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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평균연령 (사진:SBS '강심장')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 평균연령에 얽힌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SBS '강심장' 마지막회에 출연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이제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티파니는 "소녀시대 평균연령이 이제 24.5세"라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 좀 그만 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음악방송을 하다 보니 팬들의 반응을 볼 수 있게 됐다. 팬 분들이 저희를 볼 땐 마치 대우해주는 느낌으로 조용히 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전원과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노현희가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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